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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굿모닝! 글로벌 뉴욕증시] 인공지능(AI) 반도체 관련주 강세 지속과 빅테크 동반 상승으로 혼조 마감
작성자 : 박정식작성일 : 2025-01-07조회수 : 907

1/6(현지시간) 뉴욕증시 혼조
다우 -25.57(-0.06%) 42,706.56
나스닥 +243.30(+1.24%) 19,864.98
S&P500 5,975.38(+0.55%)
필라델피아반도체 5,310.14(+2.84%)

뉴욕증시는 CES 2025에서는 양자컴퓨팅 뿐만 아니라 AI의 실 적용 사례들이나오며 관련주들의 강세를 이끌 것으로 보여지는데 때마침 세계 최대 전자제품 위탁 생산업체인 대만 폭스콘의 AI 서버에 대한 강력한 수요 덕분에 사상최고 수준의 4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들의 업황 개선 및 실적 기대감을 키웠고 관련주들을 강세로 이끌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애플, 엔비디아,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의 대표적 빅테크 기업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위탁 생산업체 대만 폭스콘의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이다. 폭스콘은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5% 증가한 2조1,300억 대만달러(약 95조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12월 매출이 42%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폭스콘은 "AI 서버에 대한 강력한 수요 덕분에 사상 최고 수준의 실적을 냈다"고 언급했다. 이에 엔비디아와 AMD가 3% 넘게 상승했고, 퀄컴, 브로드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TSMC, ASML 등 여타 AI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메타, 테슬라 등도 일제히 상승하면서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오는 7일 라스베이거스에서 본격 개막하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박람회 CES 2025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는 AI를 실생활에 접목한 사례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특히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약 8년 만에 CES 2025에서 기조 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20일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예상보다 덜 공격적인 관세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날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 측이 핵심 공약인 보편 관세를 미국의 국가•경제 안보에 핵심적이라고 여겨지는 특정 분야와 관련된 품목에만 선별적으로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장 후반 트럼프 당선인은 트루스소셜 계정을 통해 해당 보도를 부인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존재하지도 않는 이른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한 워싱턴포스트 기사는 나의 관세 정책이 후퇴할 것이라고 잘못 밝히고 있다"면서 "이는 틀렸다"고 언급했다. 이어 "워싱턴포스트도 그것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것은 또 다른 가짜 뉴스의 표본"이라고 강조했다.

시장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속도가 변화할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리사 쿡 Fed 이사는 이날 미시간대학 법대가 주최한 법과 거시경제 컨퍼런스에서 "지난 9월 이후 미국 노동시장은 어느 정도 회복력을 갖게 됐으나, 인플레이션은 당시 생각했던 것보다 더 끈적거리고 있다"며, "올해 금리를 더 점진적으로 낮추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현재 연준의 이중책무인 물가 안정과 고용 극대화에 대한 위험은 대략 균형을 이루고 있다"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정책금리를 보다 더 중립적인 수준으로 낮추는 것이 적절해질 가능성은 있다"고 설명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1월 기준금리가 동결될 확률은 장 마감 무렵 93.1%로 반영했다. 이는 전거래일 대비 3.8%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미국의 금융 서비스 기업인 S&P글로벌(마킷)이 발표한 12월 미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전월(56.1)보다 높아진 56.8로 집계되며 3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제유가는 차익실현 매물 등에 하락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40달러(-0.54%) 하락한 73.56달러에 거래 마감했다.

美 채권시장은 수급 압박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트럼프 선별과세 검토 루머 속 약세를 기록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Fed 금리인하 신중론 속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기술장비, 재생에너지, 통신서비스, 소프트웨어/IT서비스, 자동차, 의료 장비/보급, 금속/광업 업종 등이 상승한 반면, 음식료, 보험, 은행/투자서비스 업종 등은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폭스콘 호실적 속 엔비디아(+3.43%), AMD(+3.33%), 퀄컴(+1.28%), 브로드컴(+1.66%), 마이크론 테크놀로지(+10.45%), TSMC(+5.46%), ASML(+7.58%) 등 AI 반도체를 중심으로 반도체 관련주들이 강세를 나타냈고, 애플(+0.67%), 마이크로소프트(+1.06%), 알파벳A(+2.65%), 아마존(+1.53%), 메타(+4.23%), 테슬라(+0.15%) 등 여타 대형 기술주들도 동반 상승했다.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업체 푸보티비(+251.39%)는 월트디즈니와 라이브TV 사업에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는 소식에 폭등했고,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그룹(+3.24%) TD코웬이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상향 조정 소식에 상승했다. 그간 트럼프 관세 우려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GM(+3.40%), 포드(+0.40%) 등 자동차 관련주들은 트럼프 선별관세 가능성 속 상승했다. 마이클 바 Fed 금융감독 부의장이 이날 이사직은 유지하되 금융감독 부의장직을 사임키로 한 가운데, 트럼프가 은행에 더 우호적인 인물을 금융감독 부의장직에 앉히려고 한다는 소식에 뱅크오브아메리카(+1.32%), 씨티그룹(+2.45%), 모건스탠리(+2.14%), 웰스 파고(+1.01%) 등 은행주들이 상승했다.

다음글 : 1.7일 개장전 키워드- 엔비디아 최고가 150$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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